IRP ETF 선택 기준, 투자 전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위험자산 70% 한도부터 상품 분류·자산 구성·듀레이션·총비용·유동성까지

- 퇴직연금을 예금에만 두지 않고 ETF로 직접 운용하는 분들이 빠르게 늘고 있어요. 2025년 말 퇴직연금에서 펀드·ETF 같은 실적배당형 비중은 24.6%로 3년 만에 두 배가 됐죠. 그런데 IRP에서는 아무 ETF나 담을 수 있는 게 아니에요 — 위험자산은 적립금의 최대 70%까지만 담을 수 있고, 나머지 비중은 위험자산 한도에 포함되지 않는 상품으로 채워야 하거든요.
※ 광고 및 미래 시점에는 이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안전자산 ETF’는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 아니라, 시장에서 편의상 위험자산 70% 한도 밖으로 분류되는 ETF를 가리키는 표현이에요. 그래서 안전자산 ETF를 고를 땐 ‘퇴직연금 계좌에서 어떻게 분류되는지’부터, 그 안에 무엇이 담겼고 비용·유동성은 어떤지까지 차근차근 확인해야 해요. 무엇을 어떤 순서로 봐야 하는지 하나씩 짚어볼게요.
- IRP·DC는 위험자산을 적립금의 최대 70%까지 담을 수 있고, 나머지는 위험자산 한도에 포함되지 않는 상품으로 채워야 해요(시장에서는 이를 편의상 ‘안전자산 30%’라고 불러요).
- ETF를 고를 땐 퇴직연금 편입 가능 여부·위험자산 한도 적용 구분과 자산 구성(국채·회사채·CD), 듀레이션·총비용·거래 유동성을 함께 확인하세요.
- KB증권 M-able의 DC·IRP 계좌에선 ETF 거래수수료가 0원이에요. 어떤 ETF를 골라야 하는지 고민이라면, KB증권 M-able에서 제공하는 ‘연금인사이트의 ETF Top10’을 참고하세요!
다만 ETF 자체의 총보수와 유관기관수수료 등은 별도로 발생할 수 있어요.
- 출처: KB증권 「개인형 IRP 핵심설명서」(위험자산, 수수료)· KB증권 「개인형 IRP 활용가이드」(투자 비중, 투자 한도, 거래 수수료)
목차
왜 ‘안전자산 분류’부터 확인할까
IRP 계좌를 직접 운용할 땐 정해진 비율을 지켜야 해요. 관련 감독규정상 위험자산(주식·주식형 펀드·ETF 등)의 총투자한도는 적립금의 70%예요. 나머지 비중은 위험자산 한도에 포함되지 않는 상품으로 채워야 하고, 상품마다 이 한도 적용 여부가 달라서 ETF를 고르기 전에 ‘퇴직연금 계좌에서 어떻게 분류되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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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분류 확인IRP 30% 규정 대상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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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긴 채권 구성국채·회사채·CD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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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레이션금리 변화 민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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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편차·MDD변동성·최대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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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보수·추적오차·유동성비용과 체결 편의
주의할 점은, 이름에 ‘채권’이 들어간다고 무조건 안전자산이 되는 건 아니라는 것이에요. 상품이 위험자산 한도에 포함되는지 여부는 투자 대상과 관련 규정에 따라 정해져요. 대체로 원리금보장상품이나 주식 비중이 낮은 채권형·채권혼합형이 한도 밖으로 분류되지만, 세부 기준은 상품·규정에 따라 다르니 주문 전 매매 화면의 분류와 상품설명서를 함께 확인하세요. KB증권 M-able에서도 해당 상품의 퇴직연금 편입 가능 여부와 위험등급을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70% vs 30%
IRP·DC 가입자는 위험자산을 적립금의 최대 70%까지만 담을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그 나머지 비중(편의상 ‘안전자산 30%’)을 ETF로 운용하려는 경우, 어떤 기준으로 상품을 살펴봐야 하는지 알아볼게요.
국채·회사채·CD — 무엇이 담겼나
위험자산 70% 한도 밖으로 분류되는 ETF라도, 그 안에 무엇이 담겼는지에 따라 가격 변동과 신용위험은 크게 달라져요. 채권형 ETF가 주로 담는 자산이 국채인지, 회사채인지,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를 추종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국채·통안채는 국가·한국은행이 발행해 회사채보다 신용위험이 낮은 편이에요. 다만 만기가 길면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은 커질 수 있어요. 회사채는 기업이 발행해 국채보다 이자가 높은 대신, 발행 기업의 신용등급에 따라 위험이 달라지죠. CD·초단기 금리형은 만기가 매우 짧아 장기채보다 금리 변동에 덜 민감한 편이에요. 다만 ETF이므로 시장가격은 변동할 수 있고 원금이 보장되지는 않아요. 같은 ‘채권형’이라도 이 구성에 따라 성격이 완전히 다르니, 상품 설명의 보유 자산 구성을 꼭 살펴보세요.
듀레이션 — 금리에 얼마나 민감한가
자산 구성을 봤다면 다음은 듀레이션이에요. 듀레이션은 채권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회수기간을 가중평균한 지표로,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민감도를 판단할 때 활용해요.
일반적으로 듀레이션이 짧을수록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민감도가 낮아요. 반대로 듀레이션이 긴 장기채는 금리가 내리면 가격이 크게 오르지만, 금리가 오르면 그만큼 크게 떨어질 수 있죠. 가격 변동을 상대적으로 줄이려면 듀레이션이 짧은 금리형·초단기채 ETF를, 더 긴 만기를 감내할 수 있다면 장기채 ETF를 비교할 수 있어요. 금리 방향을 예측하기보다 감내할 수 있는 가격 변동 범위와 투자기간을 기준으로 고르는 게 핵심이에요.
감이 잘 안 온다면 이렇게 기억해도 좋아요. 수정 듀레이션이 약 3년이라면 다른 조건이 같을 때 시장금리가 1%포인트 움직이면 가격이 반대 방향으로 대략 3% 내외로 변한다고 보면 돼요(신용스프레드·볼록성 등에 따라 실제 값은 달라지는 근사예요). 듀레이션 숫자만 봐도 금리에 얼마나 출렁일지 가늠할 수 있죠.
표준편차·MDD — 얼마나 흔들렸나
안전자산 ETF라고 원금이 100% 보장되는 건 아니에요. 시장 상황에 따라 평가 손실이 생길 수 있죠. 그래서 과거에 가격이 얼마나 흔들렸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때 표준편차와 최대 낙폭(MDD)이 유용해요.
표준편차는 수익률이 평균에서 얼마나 오르내렸는지를 보여줘, 값이 작을수록 변동이 적다는 뜻이에요. MDD(Maximum Drawdown)는 해당 과거 기간에 고점 대비 가장 크게 하락했던 낙폭으로, 그 기간에 얼마나 크게 손실이 났는지 가늠하게 해주죠. 두 지표가 낮을수록 그동안 덜 흔들렸다는 의미예요. 단, 같은 기간·같은 기준으로 비교해야 하고, 설정된 지 얼마 안 된 ETF는 큰 하락기를 겪지 않아 수치가 낮아도 더 안전하다고 단정하기 어려워요. 과거 수치가 미래를 보장하진 않으니 참고 지표로만 활용하세요.
주의
‘안전자산’이라는 이름만 믿고 손실이 전혀 없을 거라 오해하면 안 돼요. 금리가 급등하거나 신용 문제가 생기면 채권형 ETF 가격도 하락할 수 있어요.
총보수·추적오차와 거래 유동성
IRP는 노후자금을 장기간 운용하는 경우가 많아, 매년 빠져나가는 총보수(운용·판매 등 비용)가 특히 중요해요. 겉보기엔 작은 차이라도 장기간 보유하면 반복 비용의 누적 영향이 커질 수 있거든요.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라면 총보수와 기타 비용, 실제 지수 대비 성과 차이, 호가 스프레드를 함께 비교하세요. 총보수가 낮다고 실제 수익률이 반드시 더 높은 건 아니에요. 여기서 지수와 ETF의 수익률 격차(추적차이)와, 그 격차가 기간별로 얼마나 흔들렸는지 보여주는 추적오차를 함께 보면 좋아요. 작을수록 지수를 촘촘히 따라간다는 뜻이에요.
참고로 KB증권 M-able의 DC·IRP 계좌에서는 ETF 거래(매매)수수료가 0원이에요. 다만 이건 매매수수료에 관한 기준이며, ETF 자체의 총보수와 유관기관수수료 등은 별도로 발생할 수 있으니 함께 확인하세요.
마지막으로 실제로 사고팔 때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해요. 조건이 좋아도 거래량이 너무 적거나 순자산 규모(AUM)가 작으면 곤란해요.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이 부족해 호가 차이(매수·매도 가격 간격)가 벌어지기 때문이에요.
호가 차이가 크면 원하는 가격에 바로 사고팔기 어렵고, 그만큼 눈에 안 보이는 거래 비용이 늘어요. 그래서 거래량이 꾸준하고 순자산 규모가 충분한 ETF가 매매하기 편해요. 다만 규모가 크다고 가격 변동 위험까지 낮은 건 아니에요. 규모가 지나치게 작은 ETF는 상장폐지(청산) 가능성도 있으니 AUM을 함께 확인하는 게 좋아요.
IRP ETF 투자, 이것도 주의하세요
IRP에서 ETF를 담을 땐 몇 가지 제한도 알아두면 좋아요. 우선 KB증권 DC·IRP에서는 인버스·레버리지 ETF와 파생상품 비중이 40%를 초과하는 ETF 등 일부 상품을 거래할 수 없어요. 실제 거래 가능 여부는 주문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또 DC·IRP에서는 일반 국내 상장주식을 직접 매매할 수 없고, 퇴직연금에서 편입 가능한 펀드·ETF·리츠 등을 활용해요.
또 하나, TDF(타깃데이트펀드)는 일반 혼합형과 달리 퇴직연금 요건을 충족한 적격 상품인지에 따라 편입 기준이 달라질 수 있어요. 상품명이나 현재 주식 비중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금융회사 화면에서 퇴직연금 편입 가능 여부와 한도 적용 기준을 확인하세요. 위험자산 비중이 한도에 도달하거나 넘으면 추가 위험자산 매수가 제한될 수 있는데, 매도나 비중 조정이 필요한지는 초과 원인과 금융회사 처리 기준에 따라 달라져요.
| 구분 | 예시 | IRP 한도 |
|---|---|---|
| 위험자산 한도 적용 | 주식형 펀드·ETF, 주식 비중이 높은 혼합형 등 | 합산 최대 70% |
| 한도 밖으로 분류될 수 있는 상품 | 원리금보장(예금·GIC·ELB), 일정 요건을 충족한 채권형·혼합형 등(외국채권·저신용·후순위채 등은 분류가 달라질 수 있어 상품별 확인) | 상품별 확인 |
| 거래 불가·제한 | 인버스·레버리지 ETF, 파생상품 비중 40% 초과 ETF, 국내 상장주식 직접투자 등 | 거래 화면 확인 |
정리하면, IRP 안전자산 ETF는 ① 퇴직연금 편입 가능 여부·위험자산 한도 적용 구분 → ② 기초지수·주요 편입자산 → ③ 평균 신용등급·통화·환헤지 여부 → ④ 듀레이션 → ⑤ 같은 기간의 변동성(표준편차·MDD) → ⑥ 총비용·추적차이·추적오차 → ⑦ 거래량·호가 스프레드·순자산 규모 순으로 확인하면 돼요. 마지막엔 가입한 증권사 화면과 상품설명서에서 실제 분류와 조건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수수료·상품으로 보는 KB증권 IRP
같은 안전자산 ETF라도 어디서 운용하느냐에 따라 비용과 편의가 달라져요. 개인형 IRP·DC를 KB증권에서 운용할 때의 특징을 정리했어요.
| 항목 | KB증권 IRP·DC에서는 |
|---|---|
| ETF 거래수수료 | 0원 (ETF 총보수·유관기관수수료 등 별도) |
| 운용·자산관리수수료 | 기본 적립금 1억 5천만 원 이하 연 0.25%·초과 연 0.20%, KB증권 M-able 비대면 개설 시 평생 면제(상품별 비용 별도) |
| 정기 투자 | ETF 적립식 매수 서비스(대상 상품은 화면에서 확인) |
| 디폴트옵션 | 운용지시가 없을 때 적용하는 사전지정운용방법(적격 TDF 등) |
| IRP 운용상품 | 원리금보장상품과 퇴직연금 편입이 가능한 펀드·ETF·리츠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상품별 위험자산 한도 적용 여부는 주문 화면에서 확인 |
| KB증권 M-able 계좌 관리 | 개인형 IRP·연금저축·중개형 ISA의 계좌개설과 자산 조회·관리 |
| 전문가 상담 | 퇴직연금 전용 연금자산관리센터(1600-5511, 평일 8:00~17:00) |
※ 광고 및 미래 시점에는 이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ETF를 골라야 하는지 고민이라면, KB증권 M-able에서 제공하는 ‘퇴직연금 ETF Top10’을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IRP에서 안전자산 ETF를 반드시 30% 담아야 하나요?
Q.안전자산 ETF도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나요?
Q.IRP에서 레버리지·인버스 ETF도 살 수 있나요?
Q.KB증권 IRP에서 ETF를 사고팔 때 비용이 드나요?
KB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6-2523호(2026.09.23~2027.09.22)
※ 본 콘텐츠는 IRP 제도·KB증권 서비스 안내용이며, 특정 상품의 가입·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자는 금융투자상품에 대하여 당사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가입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유의사항
*이 금융상품(ETF)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자산가격 변동·환율 변동·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일부 또는 전액)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DC/IRP] 이 퇴직연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으로 운용되는 적립금에 대하여 다른 보호상품과는 별도로 1인당 1억원까지(운용되는 금융상품 판매회사별 보호상품 합산) 보호됩니다. 과세기준·과세방법은 향후 세법 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세제 수치는 광고 및 미래 시점에는 이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IRP 수수료는 연 0.20%~0.25%(비대면 개설 시 운용·자산관리수수료 면제, 단 펀드보수 등 별도), DC 수수료는 연 0.20%~0.50%입니다[확인 — KB 고시]. IRP 계약기간 만료 전 중도해지하거나 연금 외 형태로 수령하는 경우 세액공제 받은 납입원금·수익에 기타소득세(16.5%)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수익률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콘텐츠 작성 기준일: 2026-09-29
2026.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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