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2026 KB금융 코리아 컨퍼런스’ 성료

2026 KB금융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는 강진두 대표이사
제프리스·AIMA 등과 글로벌 행사로 확장, 국내외 650여개 기관 참여
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은 ‘2026 KB금융 코리아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화) 밝혔다.
지난 9일(수)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2017년 국내 기업과 기관투자자를 연결하는 IR 행사로 시작하여, 지난해 미국계 글로벌 투자은행 ‘제프리스(Jefferies)’와 협력해 국내외 투자자들이 함께 모여 한국의 새로운 투자 기회를 논의하는 글로벌 행사로 발전했다.
국내외 650여 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올해 행사는 KB금융지주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고, 글로벌 헤지펀드·사모펀드 업계를 대표하는 ‘AIMA(Alternative Investment Management Association)’를 신규 파트너로 확보했다.
특히, 올해는 IR 세션을 새롭게 추가 및 강화했다. 일본 주요 기업 11개사 임원진과 IR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IR 미팅을 진행하는 세션이 신설됐다.
이외에도, ‘KB Innovation HUB – IR Day’를 통해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등 KB금융그룹이 육성 및 투자한 스타트업 8개사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에 나섰다. KB금융지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에 참여중인 기업들을 KB증권의 투자자 네트워크와 연결함으로써 후속 투자유치 기회를 넓히는 구조다. 이번 IR 데이는 KB금융그룹이 추진해온 ‘생산적 금융’ 기조를 실현하는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KB증권이 10여 년간 쌓아온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를 그룹 전체의 공동자산으로 전환하는 첫 시도”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글로벌 투자자와의 지속적인 관계 구축을 위한 연간 플래그십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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